1, 아웃사이더


나이트후드에 대한 소문이 퍼지게 되자
정말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백수 청년이
자신을 동일시 할 대상으로 나이트후드를 삼는다

상당히 재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어린시절 나는 수퍼맨이다! 하고 놀던 때가 떠오르네요
그런 한편 정말 슬프기까지 하지요.
현실에서도 이런 모습을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내가 로또에 맞기만 하면 정말 이 회사 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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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루 최대 일억까지 출금 가능


섹시 딜러는 돈 많이 따면 옷 벗나요?








3, 고 3의 이상한 여름


정말 울면서 봤습니다...
요즘에도 꿈에 가끔 나와요.
닌텐도 두개 생겼다고 하나 빌려줄테니 같이 포켓몬 하자고 하면
싫다고 들이미는 그 새끼가 정말 미워 죽겠는데
깨고 나면 왜 밀쳤는지 알 것같아요.

"더러운 포덕새끼!"

뒷 이야기가 많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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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현씨 이야기

우와 정말 대단했습니다.
깨진 가정에서 자식들과도 갈등이 있고
그런 한편 위험한 일을 해야하는 가장의 모습
정말 슬프고도 아름다웠지만
끝이 조금 싱거웠습니다.

나쁘다는 건 아니고. 역시나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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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재

나이트후드의 소문에 대해 추적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신문기자라는 소재는 낡아빠진 고전이지요.
음... 근데 요즘 잡지사에서는 부하 직원을 김기자! 이런 식으로
부르나 봅니다.
상당히 귀엽게 잘 쓰여진 글이긴 한데
다른 글들이 원체 대단해서 뜬금 없어 보이기까지 하네요
하지만 나이트후드는 딱 이 정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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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변에 관하여

정작 상황의 묘사보다 인물들의 신세타령이 더 돋보였습니다.
폭도화 되어가는 시위대와 그들을 무력 진압하는 공권력
서로 지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모든 것들은 상대적인 것이지요.
나름 글 안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도 상당히 멋집니다.

안타깝게도 뒤에 달아 놓은 글은 상당히 구차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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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설의 레전드


전설을 한입 먹여주랴?





8, 안녕히가세요

사랑하는 사람 떠나보내는 이야기...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뜬금없이 시작된 사랑
그리고 뜬금없이 멀어진 사랑
그리고 살짝 두근 거리는 장면
....
그리고 유난히 많이 띄어놓은 글줄...
연예인 팬픽에서 본 것같아요... 이런 거...

어차피 단편이라면 이렇게 휙휙 지나가는 것보다는
시작이나 끝 둘 중에 하나만 그리는 쪽이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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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루 억억소리가절로

엄청난 수익자가 1일 평균 4-5 명 생기는데
쪽박차는 사람은 몇명이나 생기나요?



10, 중구난방

나랑 정말 똑같은 내가 나타났을 때.
나는 그런 나를 이해하고 사랑할 것인가?
아니면 설거지가 하기 싫다고 죽여버릴 것인가?

도플갱어 효과는 쌍둥이 컴플렉스와 비슷한 것같지요?
같은 것을 나눠야한다는 것 때문에 툭탁거리고 싸우기 마련..
하지만 완벽한 나 자신이기 때문에 상대를 또 미워할 수도 없고...
어휴... 복잡합니다.
이 글은 기존의 도플갱어 효과의 마지막인
상호 배제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가 라면 냄비 설거지 하기가 귀찮아서라니...
주인공의 소가지가 어지간히 밴댕이 소가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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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메일 주소가 붙으신 분들은 "6,7주차 손바닥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지난번에 2주치로 4 장 밖에 안 풀어서 이번주에는 2 주분으로 7 장을 풀어봅니다.

그래도 1 장 굳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