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jpg 이름:

프레인 페니티 (본명 아르젠스페스 아나크아르)


종족/민족/국가/단체:
신인간/라무톨 샤엘 뮐로안/파렘/없음

키/몸무게/나이:

187/80kg/22세

외모:
전체적으로 은빛 머리칼이 삐쭉삐쭉 솟아 있고, 긴 뒷 머리는 땋았다. 
여느 라무톨 샤엘 뮐로안이 그러하듯 금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강인한 인상이다. 선천적인 요인도 있지만 꾸준히 체력단련을 해왔기에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다. 


물품:
아르튀엘라[
하이로드 데이먼 그루질라넥이 만들어준 프레인 전용 무투복 세트. 금속으로 된 헤드기어, 상의 경갑, 건틀릿, 각반 일체형 부츠와 미늘갑주 큰 곰의 가죽으로 된 가죽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상의 경갑은 본래 상의를 안 입는 야크비쉬의 취향이 반영 되어서 갑옷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허전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직업(클래스):
 용병

랭크:

-중요도 : Uncommon

-영향력 : D

-전투능력

> 신체능력 A

> 정신능력 B

> 전투기술 C

> 전투경험 D+

> 재능 A

> 종합전투력 B(6.6) [인피니티 퍼셉션 버프로 1랭크 상승]

특수 능력:

*천골지체 [조건 없음] - Master

하늘이 주어준 절대적인 몸이라 불리는 이 몸은 애초에 몸이 인간의 몸이 아니라 금속으로 만들어진 무언가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단단한 강골이다. 신체능력 기본 A랭크.

*용맹 [정신능력 C 이상] - Master

그의 앞에 어떤 장애물과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용기 있게 전진할 수 있다. 압도 무효화[Expert,Master], 정신능력 1랭크 상승

*인피니티 퍼셉션(Infinity Percetion) [재능 A 이상] - Expert

그는 상대의 모든 능력과 행동을 파악하고 있다. 상대의 능력과 수준을 직감적으로 깨달을 수 있으며, 상대와의 전투가 계속될수록 상대의 행동과 공격방식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종합전투력 1랭크[Expert] or 2랭크[Master] 상승

무상대능력 [Poor]

4년동안 데이먼 그루질라넥과 다니면서 그에게 전수받은 비술. 본래 수준 높은 비술인데다 야크비쉬에 맞춰진 비술이기 때문에 재능이 뛰어난 프레인도 그 성취는 낮다. 현재 시전 한계 시간은 10초.

오르도 비술 [Expert]

14년 동안 익혀왔고 현재까지도 수련을 하고 있는 비술. 선천적으로 강인한 신체와 뛰어난 재능 덕에 그 성취는 상당히 높다. 동 나이대의 수련자 중에서는 '호두까기 인형' 이스틴 바렛을 제외하고는 프레인을 이길 수 있는 인물은 없다.

구아셰 비술검 [Poor]

가문의 무조건적인 뮐에 대한 신앙에 대한 반발심으로 배운 비술. 애초에 목적이 어떠한 성취에 다다르겠다는 것이 아니라 '구아셰 비술검 을 배운다' 였기 때문에 배우고 발현에 성공한 뒤 한 번도 쓰지 않아 성취는 낮다.



특징: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규범, 예의범절 같이 무언가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 하지만, 그 상황을 피할 수 없을 때는 누구보다 충실히 규범이나 예의를 지킨다. 뛰어난 외모 덕에 본의 아니게 동네 처녀들의 마음을 뺏은듯 하다. 

 

시기:
현존

역사:

A.C 148년 9월 21일 생. 아나크아르 가주 케라파헬 아나크아르의 아들로 태어났다. 은빛 머리칼을 가진 아르젠스페스에게 아버지는 '은빛 희망'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여타 아나크아르 가문의 사람이 그랬듯이. 태어났을때 부터 뮐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앙을 주입받았다. 하지만 그에겐 다른 가문의 사람과 다른 점이 있었다. 뮐에 대한 신앙을 계속해서 주입 받았지만 ' 뮐이 진리다! 믿어라! ' 라는 식의 신앙 강요에 ' 왜 그래야 하지? ' 란 의문점을 품은것이다. 하지만 부모님께 실망감을 주고 싶지 않았던 그는 그 생각을 애써 마음 한 켠에 묻어버렸다. 


선천적으로 인간의 몸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강인한 몸과, 전투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져 같은 나이대의 뤼미데라 가문의 아이들과의 대련에서도 항상 승리했던 그를 본 아버지가 일반 신전기사가 되기엔 아르젠스페스의 재능이 아까워 보였는지. 그가 8살이 되던 날, 오딜 수도원장 렌퍼드 후스와 독대 후 ' 뮐을 위해 더욱 더 강인한 전사가 되어라! ' 라는 말과 함께 프레인에게 오딜 수도원으로 가서 오르도 비술을 연마하라고 말한다. 어린 나이였기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두려웠지만.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아르젠스페스은 한 차례의 저항 없이 오딜 수도원으로 간다. 


오딜 수도원에서 오르도 비술을 연마한지도 10년, 오르도 비술을 연마하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뮐에 대한 신앙심을 키워갔지만 동시에 평소 교리에 회의적이던 수도원의 선배 이스틴과의 대화로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의문점과 그로 인한 정신적 갈등도 같이 커져나갔다. 그리고 아르젠스페스가 18세 되던 날, 묻어두었던 의문점과 갈등이 모두 폭발하여 떠오르는 사건이 일어난다. 야크비쉬의 하이로드 데이먼 그루질라넥이 오딜 수도원에 찾아와 대련을 빙자한 구타로 수 많은 수도사를 다치게 한것이다. 결국 수도원장 렌퍼드 후스가 나선 끝에 데이먼은 포박 되어 오딜 수도원 지하 감옥에 수감된다. 수도원에 피해를 주긴 했지만 데이먼은 야크비쉬의 하이로드였다. 오랫동안 감금한다면 혹시 일어 날지 모르는 야크비쉬와의 마찰이 염려됐기에, 렌퍼드는 한 달간만 데이먼을 수감하겠다고 야크비쉬들에게 통보한다, 애초에 없는 야크비쉬 취급하던 데이먼이였고 피해를 입은쪽은 수도원이기에 야크비쉬들은 흔쾌하게 승낙했다. 야크비쉬들의 승낙을 받은후 렌퍼드 후스는아르젠스페스에게 데이먼의 감시를 명한다. 그리고, 그 한 달이라는 기간은 아르젠스페스의 인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된다. 


감시라는 목적이 있었지만 데이먼과 붙어있으면서 그와 친해진 아르젠스페스은 데이먼에게 그가 대륙을 여행해 온 이야기를 듣게 된다. 데이먼의 이야기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종교와 그 신자들 그리고 그들의 신앙심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 이야기는 마음 한 켠에 묻어버렸던 의문점을 떠오르게 만들었고, 마침내 아르젠스페스이 가문에서 배워왔던 '뮐이 진리이며 뮐을 믿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단들을 처단하거나 뮐에 대한 신앙심을 키워줘야 한다' 라는 신앙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데이먼에게 들은 이야기속에서 사람들은 뮐을 모르고도 충분히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데, 그들이 뮐을 믿지 않는다고 칼을 내미는 것은 오히려 그들의 행복을 깨버리는 것이 아닌가?  


데이먼이 풀려나는 날, 아르젠스페스는 데이먼과 탈주를 한다. 이미 데이먼을 풀어주기로 약속한 날이였고, 항상 예의바르고 모범적이였던 아르젠스페스까지 같이 탈주할거라곤 예상 못했던 수도사들은 허무하게 그들의 탈주를 지켜봐야했고. 탈주 후 아르젠스페스는 자신의 가슴속에서 느껴지는 무한한 자유를 느끼며, 아르젠스페스란 이름과 아나크나르 라는 성을 버리고 프레인 페니티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한다. 한편 소식을 들은 아나크나르 가문은 충격에 잠긴다. 가장 충격이 컸던것은 프레인의 아버지였던 케라파헬이였다. 충격은 곧 분노가 되었고 케라파헬은 -자신의 관점에서-엇 나간 아들을 호적에서 파버림과 동시에, 휘하의 용병단중 정예의 스무명을 뽑아, 아르젠스페스를 찾아 죽이라고 명한다. 


한편, 프레인은 데이먼과 함께 그의 인생중 가장 즐거운 4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4년 후,프레인은 파렘 제국의 칸델에서 그와 헤어지기로 마음 먹는다. 데이먼은 훌륭한 스승이자 동료였지만, 그의 행동방식-아무나 붙잡고 대련을 빙자한 구타를 하는-만은 이해할 수도, 계속지켜 볼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레인은 칸델에서 2년간 일반 용병 업무에 더해서 잡다한 일-지붕을 수리한다든지,장을 대신 봐준다던지-을 대신 해주는 용병으로 돈을 모으기로 결심한다. 뛰어난 외모와 다부진 체격 덕인지 유난히 여성들의 의뢰 횟수가 높아. 돈은 매일매일 차곡 차곡 모여가고 있다.

 


대사:
" 네, 아버지! 뮐님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오딘 수도원으로 가서 오르도 비술을 배우도록 하라는 아버지의 말에.


" 저도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곤 해요, 선배. 뮐님이 과연 진리일까? 모든 사람들이 뮐님을 믿게 되면 세상은 지금보다 나아질까? 

뮐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칼을 휘두르면서 까지 뮐님을 받아들이게 하면 그들은 행복할까? " 

'호두까기 인형' 이스틴 바렛과의 대화중에.


" 시원해요, 무언가 마음속 구석에서 조금씩 쌓여가던 것이 한 번에 뻥 뚤린 기분이에요. 이제서야, 저는 제 삶을 살게됐네요. "

- 탈주 후 기분이 어떠냐는 데이먼의 말에.


" 글쎄요, 일단은 용병 일을 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인생의 목표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살다보면 생기지 않을까요? "

- 데이먼과 헤어지자는 말을 하고 앞으로 뭘 하며 살아갈거냐는 데이먼의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