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군요..
워낙 오래 글을 안 올려서 답답해하는 분들이 많은 줄 압니다.
아직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보면... 저도 정말 눈물 난답니다.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면 항상 여러분께 이 말을 제일 많이 드렸던 것 같네요.. I'm so sorry..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바람의 인도자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바람의 인도자'에만 집중할 수 없는 일이 있었고 또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마지막 연재물을 올린지 벌써 1년.. 더 이상 연재를 쉬어선 안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사실, 지난 달 안에 글을 올리려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생각이 많아서 그런가 다른 일이 있어서 그런가 작업은 자꾸 지연되는군요.
연재를 너무 오래 쉬어서 앞에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게다가 바람의 인도자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혼합된 복잡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갑자기 연재를 재개한다면 대부분 혼란스러우실 거 같아요.
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혹 저를 용서하실 의향이 있으시고 이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분이라면 쪽지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두 달만에 한 권 분량을 썼던 연중 직전 바람의 인도자 연재속도도 작가분들에 비하면 그리 빠른 거라곤 볼 수 없지만, 지금은 제가 다른 일까지 신경쓰고 있는 터라 연재를 재개하더라도 주기는 길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 점 역시 죄송합니다..
바람의 인도자는 현재 전체 분량의 절반 정도에 이른 것 같습니다.
마음 먹기론 탈고까지의 기간을 2011년 전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2년이나 남았다는 생각 때문인가.. 제가 독자님들은 생각 안 하고 너무 느긋하게 있었던 것 같네요.
그동안 전, 사는 곳을 울산에서 서울로 옮겼답니다.어느 장편영화 제작팀의 연출부에 들어가기로 하고, 충무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크랭크인 들어가면, 영화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그것말고 딴 일은 신경 쓸 수도 없을 거라고 감독님들은 겁을 주던데; 그래도 바람의 인도자에 대한 작업은 틈틈이 해서 어떻게든 연재를 재개하려고 합니다.
저도 단이 보고 싶거든요. 슈나이더와 미카엘도.. 나를 웃고 울게 만들었던 수많은 인물들이 사무치게 그립다고 여겼습니다. 새벽에, 바람의 인도자를 다시 읽으면서요..
다시 한 번, 북풍을 따라 다 함께 별들의 산맥을 달려보고 싶군요.
바람의 인도자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독자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기약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너무 많이 약속을 어긴 터라..
금방 다시 뵐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워낙 오래 글을 안 올려서 답답해하는 분들이 많은 줄 압니다.
아직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보면... 저도 정말 눈물 난답니다.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면 항상 여러분께 이 말을 제일 많이 드렸던 것 같네요.. I'm so sorry..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바람의 인도자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바람의 인도자'에만 집중할 수 없는 일이 있었고 또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마지막 연재물을 올린지 벌써 1년.. 더 이상 연재를 쉬어선 안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사실, 지난 달 안에 글을 올리려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생각이 많아서 그런가 다른 일이 있어서 그런가 작업은 자꾸 지연되는군요.
연재를 너무 오래 쉬어서 앞에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게다가 바람의 인도자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혼합된 복잡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갑자기 연재를 재개한다면 대부분 혼란스러우실 거 같아요.
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혹 저를 용서하실 의향이 있으시고 이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분이라면 쪽지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두 달만에 한 권 분량을 썼던 연중 직전 바람의 인도자 연재속도도 작가분들에 비하면 그리 빠른 거라곤 볼 수 없지만, 지금은 제가 다른 일까지 신경쓰고 있는 터라 연재를 재개하더라도 주기는 길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 점 역시 죄송합니다..
바람의 인도자는 현재 전체 분량의 절반 정도에 이른 것 같습니다.
마음 먹기론 탈고까지의 기간을 2011년 전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2년이나 남았다는 생각 때문인가.. 제가 독자님들은 생각 안 하고 너무 느긋하게 있었던 것 같네요.
그동안 전, 사는 곳을 울산에서 서울로 옮겼답니다.어느 장편영화 제작팀의 연출부에 들어가기로 하고, 충무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크랭크인 들어가면, 영화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그것말고 딴 일은 신경 쓸 수도 없을 거라고 감독님들은 겁을 주던데; 그래도 바람의 인도자에 대한 작업은 틈틈이 해서 어떻게든 연재를 재개하려고 합니다.
저도 단이 보고 싶거든요. 슈나이더와 미카엘도.. 나를 웃고 울게 만들었던 수많은 인물들이 사무치게 그립다고 여겼습니다. 새벽에, 바람의 인도자를 다시 읽으면서요..
다시 한 번, 북풍을 따라 다 함께 별들의 산맥을 달려보고 싶군요.
바람의 인도자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독자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기약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너무 많이 약속을 어긴 터라..
금방 다시 뵐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